신용조회기록 확인결과

신규로 카드를 개설할 때, 대 출을 받을 때는 물론이고 통신사에 가입할 때 조차 신용조회를 합니다. 신용평가회사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 많이 들어보셨죠? 여기에서 각 금융회사들이 우리 신용에 대해서 열람을 하고 돈을 빌려줄지 카드를 발급해줄지 핸드폰 개통을 해줄지 판단을 하는데요. 한번 조회된 내용은 거래종료일로 부터 최장5년까지 보유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조회를 많이 했다고 해서 내 등급이 떨어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짧은기간 동안 수차례 조회를 하게 되면 대 출실행이 잠시 미뤄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신경쓰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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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는 우리가 제공하겠다는 의사가 있어야만 해당기관에서 동의를 얻어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에 조회를 하게 됩니다. 제 기준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자면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신용정보를 제공한적이 있었고 대부분 신용카드의 발급이 가능한지 확인을 위해서 정보제공에 동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신 용회복위원회에는 어떤 조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서 상담목적으로 동의를 한적이 있어요

그렇다면 이 기관들이 어떤것들을 조회하느냐.. 당연하게도 내 신용이 좋은지 안좋은지에 대해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금융사에서 내 신용에 대해서 조회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사람을 믿고 대 출을 해줘도 되는지 카 드발급을 해줘도 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 그에 관련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대 출정보인데요. 각 금융사에 몇건이나 대 출이 있는지 언제 받은건지 얼마나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최근기준으로 대 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거나 금액이 많다면 아무래도 위험하다고 판단을 할겁니다. 내가 제출한 소득증빙 자료를 기준으로 소득에 비해서 채무가 얼마인지 확인을 해 본 이후에 돈을 빌려줘도 갚을 능력이 있는지 판단을 하게 되는것이죠. 가능하더라도 가처분소득이 적다면 한도는 낮게 책정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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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연체가 있다면 신용거래 하는데 있어서는 최악입니다. 여기에 기록들이 지저분하게 있으면 카드발급담당자나 대 출심사 담당자가 길게 보지도 않고 부결처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용조회기록 확인시 연체정보에 기록이 올라가려면 5영업일 이상 연체를 해야 위 표에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이걸보고 단기연체기록이라고 하는데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게 되면 표기가 되는것이죠.

신용조회기록 을 조회정보에서 삭제하고 싶을때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삭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적당한 사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게 신용정보 이용에 관한 법률로 기록보관 하게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 임의적으로는 삭제가 불가능하고 예를 들어 내 동의를 얻지 않고 무단으로 조회를 했다거나 오류로 인해서 기록이 있다면 직접 신청을 해서 타당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 삭제가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이 왜 이렇게 자꾸 떨어질까요.. 나이스지키미 에서는 높게 나왔던 것 같은데 올크레딧은 깐깐해서 그런지 올라갈 기미가 안보이네요. 비금융정보를 올크에서 등록을 해서 그런지 평점은 조금 올라갔지만 아직 등급구간에 해당하는 점수가 못미쳐서인지 아직은 5등급입니다. 올해에는 주택담보대 출도 받아야 하는데 어서 올라가기를 기원해봅니다

Source from http://want8285.tistory.com/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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