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조회 확인하는법

올크레딧 - 신용불량자 조회 확인하는법

신용불량자 조회 확인하는법

정부에서도 대대적으로 빚탕감을 해주고 있고 연체를 했을때 연체정보를 등록하는 기준도 올해안에 바꾼다고 금융위원회에서 얘기가 나온바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조회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것이 몇가지 있는데요. 바로 내 채권이 소멸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어디에 채권이 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또한 채권금액과 연체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 2월말에 있을 장기소액연체자 빚감면 자격조건에 부합하는지도 확인이 가능하죠. 한가지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내가 신용불량자인지 기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신용불량자는 채무불이행자와 같은 의미입니다. 50만원 이상의 금액을 90일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한국신용정보원에 채무불이행등록이 되고 그 기록이 각 금융사와 신용평가사에 공유가 되는데 이런분들을 과거에 신용불량자라고 불렀습니다. 올해부터 장기연체자의 기준이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90일 이상 연체하게 되는 경우로 바뀌게 되기는 하지만 금융거래에 제한이 있고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금융사 기준 5영업일 이상 연체하게 되면 기록이 남게되는데 내가 신용불량자인지 아닌지 연체정보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고 연체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또한 수년간 장기연체 하신분들은 채무소멸시효 대상에 해당되는지 신용정보조회사이트 올크레딧에서 신용불량자 조회 해보겠습니다.

90일 이상 연체를 하게되면 내가 거래했던 금융기관에서 한국신용정보원에 연체정보를 등록하게 되는데 이 채무불이행정보를 삭제하려면 모든 채무를 다 상환하고 5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장기연체기록이 삭제가 됩니다. 연체금액과 금융기관을 확인할 수 있고 여기에 기록이 있다면 신용불량자 입니다.

90일을 연체하던 5영업일 이상 연체를 하던 올크레딧에 이렇게 대출연체정보가 남아있기 때문에 내가 대 출을 받을때 이 기록을 확인한 금융사에서는 정보가 남아있으니 돈을 빌려주지 않는것이죠.

금융사에 연체된 기록 이외에도 국세나 지방세등 체납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 법원판결에 의한 회생이나 파산에 관한 정보도 등록이 됩니다.

돈을 빌렸는데 더이상 빚독촉을 받지 않거나 채무상환을 하지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채권소멸시효가 완성이 된 경우입니다. 채권사에 소멸시효 연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은 확인을 해봐야 내 채권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올크레딧 접속하시면 우측상단에 채권자 변동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알 수 있는것은 최초에 돈을 빌렸던 채권기관 이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고 연체가 오래되면 채권이 다른곳으로 매각 되는데 최종적으로 내 채권을 사들였던 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멸시효 완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는 것은 채무상환 의무가 더이상 없다는 뜻 입니다.

올크레딧 우측 중간쯤 보시면 전국민 무료신용조회가 있는데 본인확인 후 위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의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일년에 3회까지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니 확인해보시구요. 2월말에 2차로 시행하는 소액장기연체자 채무탕감의 경우에는 신용불량자 조회 결과 10년이상 연체를 했고 1천만원 이하의 채무가 있는 분들이라면 내 소득에 따라서 심사후 채무를 감면해준다고 합니다. 내가 내 채무상황을 알아야 이런 혜택도 받을 수 있는것이니 신용불량자 조회 잘해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Source from http://want8285.tistory.com/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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